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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회원 가입도 않고 회비도 안내고
가끔 홈페이지만 들어왔다 소리없이 나갔던 사람입니다.
몇일전에 회원 가입을 한 이유는 홈페이지 이용에 특별한
불편함이 있거나 사랑방에 들어가고 싶어서가 아니고,
이렇게 새롭게 발전하려고 애쓰는 누군지도 모르는
협회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막상 정회원이 되고 글도 올려보니 더 정이 가고 의지도 됩니다
아직 회원 가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번거롭더라도
가입해 주시면 지금까지 어렵게 협회를 운영하셨던 분들께
큰 용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전혀 몰랐던 협회 사정을 이번일을 계기로
아주 쬐끔은 알것 같습니다.
rp가족 여러분 우리 다같이 한마음으로 서로 도웁시다.
생각해보면 rp는 생명이 위험한 병도 아니고, 겉으로는
건강한 사람과 다를바가 없기때문에 기업체나 외부에서
기부금이나 도움을 받는것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미래를 위하여 후세들을 위하여 우리는 서로 돕고 힘을 합해
정부에 지원을 요청하는 일에 지혜를 모아야할것 같습니다.
협회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일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저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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