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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관님의 글을보고 스투피드한 룸펜이 감히 몇자
올립니다
..님처럼 장문으로 멋지게 도배하기에는 알피협을 묙되기
할까봐 걱정되구,
또한 저는 그저 열심히 자원봉사하시는 알피협
관계자분들에게 마음으로나마 감사하게 생각하는
회원의 한사람에 불과하며
개인적으로 님을 비하할생각이없으며,
님에 대해 특별한 나쁜감정이 더더군다나 업슴을
알아주십시요.
님의 글을 뜯어보니 마치 알피협이 대단한규모
의 경제를 가진 이익단체처럼 생각되어지는데,
실상그런가요? (그렇담 저두 짐?싸들구 서울가서
임원할래..) 현재의 알피협 실상을 정확히 알아보고 나서 올린글인
가 의심스럽구, 또한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내용이많고 마치 시국?성명 발표 같기두하구?
예를들자면 "결집된힘을 ......행사하겠다"는등이
무신 뜻인지요? 혹시 운동권에서 오신것아니신지?
아님 빚장이가 빚갚으라구 조르는것
같기두하구..
헷갈리네여.
글구 좋은 안건이 있으면 (홈개편전에 공고 했던것으로
알고있음) 논리적인 대안을가지고 토론 해야마땅하다고
생각되며,
본문 내용에 잘나타나있듯이
그리도 알피협이 걱정되신다면,
보다 구체적이고,적극적으로 알피협의진로에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 하고 사전에
집행부와협의 수정해나가야 되지 않을가여??
혹시 집행부에대해 전적으로 불신하는것은 아니신지?
인정하신다면,
정식법인체를 설립하시는것이 어떻신지요?
다만 일자무식인 저로서는 현재의 협회가
계속유지 발전되고 지금의 고통이 언젠가는
모든 알피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어줄수있는
그런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다치구
님의 글은
순수한 열정으로 자원봉사하시는 많은 분들의
가슴을 아프게 할까봐 심려되네요.
그리구 혹시라도 앞으로 글을 더 쓰실때에는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당신은 진정으로 알피협을 사랑하시나요?
"에스"라고 대답한 당신
앞으로 알피협을 이끌어나갈 분이십니다..ㅠㅠ
피에스: 전같으면 과민한 반응을 보였을 집행부 였다고
생각되는데 대응이 없는걸보니
많이 성숙해진것 같아 기쁩니다.
잠시 덥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구 즐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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