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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사탕 | 2004/07/29 | 866 | |||
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회원여러분들 건강 조심하세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처음으로 이 홈을 알게 된건 남편 친구가 이병을 갖고 있어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제 남편이 여기 월 소액으로 후원을 하고있습니다. 나누는 기쁨 넘 좋더군요. 후원보다는 더 많은 걸 우리가 가지고 오니 .. 후원이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저희 남편도 희귀난치병으로 지금 치료 중입니다. 물론 이병은 아니지만 제 남편이 가지고 있는 병 중 합병증으로 실명환자가 많이 발생해서 간혹 홈에 들어왔는데요. 새롭게 단장을 한 홈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알피 환우회도 더욱더 발전하고 모든 환우들이 마음 편히 질문도 하고 더불어 복지개선으로 많은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