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꾼들... | |||||
수수꽃다리 | 2004/07/22 | 742 | |||
며칠전 나으 소중했던 핸폰이 세탁기에 '첨벙' 했다는 소식을 보고 기다렸다는듯이 전화해서 김장 배추에 소금 지르듯 염장을 지르는 아그가 있었다 어디가면 핸폰이 싸단다 당장 바꾸라고 알려준다 누가 몰라서 못바꿔? 돈이 엄쥐... 또 누구는 갱제를 살리는데 일조를 하라구... 누군 몰러? 머니가 엄쥐... 또 다시 실실 웃으면서 어떻게 된건데...쯧 요즘 여러가지로 어려운데 그냥 버려 버리란다 누가 버릴줄 몰라서? 엄으믄 아쉰걸...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여기저기에서 속은 질러대고 휴가라두 갈곳은 엄꼬... 누굴 탓하랴 날씨는 오지게두 덥네... 왜 또? 에어콘 사라구? 살줄 모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