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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행복한 도둑님, 고마운 말씀입니다.
    체리쉬 2004/07/14 777
      행복한 도둑님. 네, 혼자 치열하게 싸운다고 생각 안한답니다. 오늘 어떤 책을 보았는데 이런 글이 있더군요. 사람은 누구나 홀로선 나무 그러나 서로가 뻗친 가지가 어깨동무 되어 숲을 이루어가는것. 님의 생각도 이러리라 봅니다. 멋진 스토커를 둔 여자친구분이 좀 부러운걸요. 사랑하는 그분과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