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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는 사랑방에서 '나무'라구 불리우는 이미영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선 미영이라는 이름보다는 "나무야 ~~" 라구 다들 부른답니다..
저도 처음 알피를 알고 막막했던 일들.. 한없이 울기만했던일들..이 생각납니다..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한 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저 자기자신이 하는일이 있다면 즐겁게 일하시구 긍정적인 삶을 위하여 노력을 해야 겠지여..
그러나 먼저 해야 할일은 우리 알피 가족들을 만나시어 답답하고 무거웠던 일들을 풀어놓는게 제일 인거 같네여..
님에게 전화를 드릴려다가 당황스러워 하실거 같아 몇자 적어놓구 갑니다..
저는 님보다는 어려여..
그런데 님또래분들과 잘 어울린답니다..
수도권모임때 볼수 있겠져..?
잉 ~~ 그런데 9월달이네여..
사랑방에와서 오손도손 이야기 하며 어린시절님이 가지고 계신 그 희망 우리 같이 놓아주지 말아여..
홧팅 !! 힘내세여..
님의 글속에 용기와 희망이 보여 뿌듯합니다..
피에쑤..> 인창동에 또다른 알피환우가 사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