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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린시절 2004/07/09 808
      어릴 때 부터 시력은 좋지 안았기에 늘 안경을 쓰고 다녔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시력은 점점 더 나빠지고 지금은 안경 없으면 활동을 못합니다. 그저 시력이 나쁜것이려니...했는데 작년부터 안경을 써도 한쪽눈이 무엇에 가린 것처럼 보이질 않아 안경만 갈아 치우다가 한양대병원에서 망막검사를 통해 RP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의사 선생님께서 홈페이지 안내쪽지를 주셔서 가입을 했습니다. 전 아직 어리벙벙합니다.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치료방법도 없다하니 더 막막합니다. 그렇다고 실망하지는 않습니다. 나이는 46세입니다. 많은 도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