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마음이.... | |||||
크릭백작 | 2004/07/11 | 919 | |||
안녕하세요. 어린시절님. 님이 병명과 치료책이 없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무척이나 놀라고 혼란스러웠겠죠. 저역시 그당시 그랬어니깐요. 그리고 나자신 터득한건 방황이 아니라 건강한신체와 절제된 생활습관이 엄습해오는 공포감과두려움에서 벗어 날수있다는것이였읍니다. 물런 가끔은 환우들과 일상사는것에 넋두리하면서 회포를 풀기도 하였지요... 아무튼 이렇케 지면상으로 만나게되어서 반갑군요. 전 수도권지부의 소모임...사.오십대의 사오정입니다 학년은 5학년이구요. 7.8월 모임은 휴가철이라서 정기적 모임은 없구요.... 아마도 번개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번개땐 꼭 공지하겠읍니다. 또한9월부턴 매월2째일요일날 야외근교에 산책운동겸 나들이 계획이 있읍니다. (참고로 홀수달 첫토요일은 수도권지부의회원 전부의 모임도 있읍니다1.2.3.4.5.60대전원). 아무쪼록 편하게 생각하시고 만나뵈올날을 기약하면서 이만 줄일께요. 우리 함께 힘내어봅시다.. 서울에서 크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