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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매 더 사랑하기...
    여름 2004/07/02 762
      옛날 우리 아부지 쌀 쪼매 더 석인 밥잡수시다가 한술 바닥에 남겨두심은 우리 먹어 보라꼬. 꼬등어 귀한 시절 잡수시다가 쪼매 남기심은 것두 우리 먹어 보라꼬. 낮설은 음식 쪼매 들어오면 난 구경했으니 됫따. 너 ~~머라. 쪼매 양보하기... 주머니 약간 도톰한 이가 쪼매 더내고. 쪼매 더 어려운이들은 알피라는 사실 만으로도 아프니까 쪼매 덜 내기. 꼬기 먹을꺼 나물 머꼬... 그카면 안될까나...요 쪼매 더 사랑하기 가심널븐 사람이?나 75a 사학년 이상이면 아직 컴 못만지는 이가 수두룩 한데 시골에~~~ 낮은 곳으로 알피도 임하소서. 더 어두운 곳에서 울고 있는 이도 바라 보소서. 발전을 위해 내는 의견에 따뜻한 가슴으로 글을 올리면 우떨까요. 화 내지 말구 해두 들을 텐데...그쵸. 어디나 무슨일이나 기초를 든든히 놓아야 항께, 의견이 많음이 옳은줄로 아오며 그래도 끝까지 함께가서 ???? 옛날에 우땟노 참 힘들었지만 지금 보이 참 보람 있데이...카고 웃슬날 오겠지뭐...그쵸. 삽질도 하고 곡갱이질도 하고 돌도 골리고 공그리트도(?) 하고 해보소 . 훗날 이름 모를이들이 웃으며 지나는 다리가 되그러...홧팅 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