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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주엔 장마가 시작되어 몇일째 비가내리고 있내요.
오늘은 이글거리는 태양을 만나보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내요.
요즘 사랑방이 작년 달항아리 사건이후 가장뜨겁게 공방이
오고가는군요..
협회 발전을위해 많은분들이 노력하고 이끌어주시어
현재까지 왔음을 모르는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알피협회를안지 어언 4년이되어가는군요...
작년 달항아리라는 큰암초에걸려 많은우여곡절을
넘어서 여기까지 달려왔지요.
저는 회원이 아니기에 여기에 글을씁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요..
제가 오월에 여기에 조심스럽게 글을올린적이 있어요
그때 마시마로님께서 답글을 올려 주었지요.
협회를 이끌어주시는 많은 집행부님들의 노고를 모르는바
아닙니다.정말열심히 하심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협회의 구성원이 회원임을 잘아시지만
다시한번 생각해 주셔야할것 같아요.(제 짧은소견)
구성원이 받아들일수 있도록 먼저 토론이 있었어야
했는데,이번에도 집행부의 결정사항으로 통보하는
그런방식은 바뀌어야 합니다,,
집행부에서 많은토의와 고민끝에 내린결정이 이렇게
이슈로 떠오르는건 구성원에게 정황을 이야기하고
설득하지못해 발생했다고 봅니다.
앞으로 더큰 협회로 성장함에있어 회원들과 같이
성장하지 못하고 협회로만 성장한다면 그또한 협회의
설립취지에도 어긋나고 만은 RP인의 실망이죠..
좀더 적극적으로 협회의 어려운일을 구성원에게 알려
주시고 힘든일은 집행부에서 짊어지지 마시고 구성원
모두가 짊어질수 있도록 하십시요...
이번일이 잘마무리되어 협회가 더욱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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