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평생 배우는구나~^^* | |||||
향기론 | 2004/06/13 | 825 | |||
해피야~ 잘 버티고 있니? ㅎㅎ 잘 해내리라 믿는다. 바쁘고 힘든 와중에도 이 못난(?) 언니를 생각하며 답글 달아준 성의를 생각해서 굳이 변명을 하자면 잘나고 못나고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게 내 생각에 달렸다는 말을 할려고 했는대 워낙에 말주변이 없다보니 꼭 비관자같을 느낌을 준 모양이구나. 해피는 늘 행복하고 나는 늘 향내를 묻어나게하는 그러나 때로는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감사하다는 얘기 맞지? 아침부터 바쁘다 보니 여태 먹은게 별로 없네. 조만간에 얼굴맞대고 수다떨며 맛난거 먹을수 있겠다. 무척 기다려지는구먼~ 답글 달아준 답례로 그날 메뉴가 뭐가 될지는 몰라도 내 양을 조금 들어 너를 주마. ㅎㅎㅎ 그날까지 부디 쓰러지지말고 잘지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