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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마로는 건빵을 좋아해!!!!!!!!요
    마시마로 2004/06/02 730
      신혼여행으로 제주도 가기로 올해 확정은 했는데 결혼할 여자를 아니면 대신 남자라도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 아쉽게도 올해는 못가네요 형 제 얼굴을 아신다니 더 보고 싶네요 좋은 한주 보내시구요 저보다는 먼저 형님이 비바리랑 어쩌구 하는 좋은 소식 기다리렵니다 깊은 밤 꽃내음인지 바다 내음인지 모르게 오름을 휘돌아 난바다를 거슬러 온 형님의 노래에 취해 잠들겠습니다 내일도 형님 사시는 아닌 신선이 살고 있는 그 꽃바다를 뛰어 다니길 꿈꾸며 또 내일은 처음 만난 비바리가 형님에게 첫눈에 반하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