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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야 토끼야 보고 싶었다.
    신사임당 2004/05/31 874
      마로야 안녕? 이 아지매가 널 무척 보고 싶어 했다는것 아니? 어쩜 그리도 자상하고 상세히 보는사람 기분도 나쁘지 않게 답글을 잘 달아놓았니? 작년 한해 참 고생 많았구나 그보다 더 중요한것 하나 있다 너 일자리 생겼다면서 넘 반갑다. 싼맛에(카멮리나 표현을 잠시 빌음)) 우리 딸아이도 가까이 있으면 언제 한번 수제비 먹으러 안 올래? 니캉내캉아저씨랑 후리지아 누나도 아마 보고 싶어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