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을
왜 이제 알았을까 싶네요?
가슴을 쓰러내리듯
머리를 쥐어짜듯 애틋하면서도
시원스런 탁트인 목소리가
심금을 울려 줍니다.
예전에는
초상집에가서 지친 상주 대신
울어 주는 곡선생도 있었다네요
어린시절 10여리 학교길에
배고프면 찔레꽃 꺾어서 먹었던
기억이 아련 하네요
어느날 음악시간에 초등학교교과서에 실린 찔레꽃 노래 부르다
갑자기 돌아간 엄마 생각에
대성 통곡 울어대던
이름조차 가물가물한
옛 제자가 생각나는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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