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숨 쉬어도 되나요? | |||||
해피 | 2004/05/28 | 725 | |||
수다쟁이 마로오빠 에구에구~ 숨도 못쉬고 읽었네. 보리건빵님의 구수한 글을 잘 읽다가 오빠 글 보며 헥헥되었지. 학구적인 해피. 몇가지 가설을 세우게 되는군 하나. 마로는 머리가 좋다. 이렇게 쉬지 않고 글을 써내려 갔으니. 왠지 인정하기에는 심기가 불편한데... 그럼 두번째 가설. 마로는 폐가 크다. 음~ 면적을 보면 가장 일리가 있구려. 혹시 몰라 안전빵으로 세번째 가설. 마로의 자판은 쉼표가 없다. 지워질 수도 있지요. 그쵸? 할 수 없지. 나중에 까치산으로 날라가서 자판에다 매직으로 굵게 쉼표를 그리고 오지 뭐~ 이렇게 상냥할 수가 ^^ 에구궁~ 그러고 보니 저도 아직 회비를 안냈네요. 홈페이지 이전하면서 내야 되나 해서 대기중이었죠. 하명만 하이소. 쌈지돈을 풀겠나이다. 근디 말이죠. 전모 대통령은 통장에 29만원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언제쯤이면 그 정도의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홧팅하겠습니다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