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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소식
    보리건빵 2004/05/27 924
      안녕 하세요. 어제는 쏘나기가내려 더위를 식혀주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흐린하늘이내요. 어제의 여운이아직 가시지않아서인지 머리가멍하내요.. 어제 저녁제주에서 이찬호형님,홍영돈형님,그리고 보리건빵 이렇게 적은인원이지만 조철하게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양에서 오셨던분들과의 함께 만남을 가진이후 처음만남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산남에서 약속장소인 신제주에 위치한 해물탕집에 도착해 영돈형님을 뵙고 잠시후 찬호형님과 형수님이 오셨습니다 형수님은 짧은 인사만을 나누시고 일이있으셔서 일어서시고 잠시후 영돈형님형수님이 오셨는데 형수님또한 일이있으셔서 짧은 만남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얼큰한해물찜에 쏘주를 곁들이며 두형님의 근황과 공통관심사 에대해 많은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큰형님이신 찬호형님은 복지관에서 교육을 받고계시고요 얼마전에는 한라산을 등반하셨다는군요. 서울서 오셨던분들은 아실거에요 어리목에서 윗세오름을요 오르는것도 힘들지만 내려오는건 더힘들다는걸요 그 많은 계단들을요...아........ 그리고 앞으로 설악산을 등반하실계획도 있으시구요. 우리 큰형님 정말대단하시지요..큰형님짱.... 영돈형님은 전업주부시랍니다..형님이 하신말씀입니다 형님은 눈에대한 많은 자료를 수집하시고 요즘은 장길산 이라는 책에 매료되셨다는군요 반신욕으로 건강관리를 하시며 몸무게를 5키로나 빼셨고 앞으로 5키로를 더빼신다는군요 그리고 부황요법도 활용하고 계시구요.... 만남의 끝자락은 여러분도 다아실거에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좋아할거라 생각이드는 노래방 저희도 노래방에서 목을풀었는데요.. 두형님 노래는요 웬만한가수는 명함도 못내놀정도.. 두형님은 자기관리를 무척잘하고 계시는것같아요 저는 그렇치 못했는데 저도 형님분들을 본받아 제자신을 관리 해야할것같군요.. 이글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협회에 와보면 많은분이 음악을 올려주시는데요 현재는 음악을들으며 쉴수있는 공간이없는데 홈페이지 개선작업이 끝나고나면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분들이 자유롭게 올릴수있는 공간이 있엇으면 하는 생각이들어요... 예전에 이홈페이지로 이전하면서도 건의되었던 내용 이기는 하지만요. 협회 년회비건도요 너무많이 올리시는건 아닌가하내요 300%인상인데요...800명가까운 회원이있으면서도 일만원인 회비를 납부하시는분이 120여명이라는 현실에서요.. 모두가 참여할수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야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