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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제가 누구게요?
    체리쉬 2004/05/03 829
      안녕하세요. 옆에서 꼬치꼬치 물어보던 아줌마랍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했던.. 나팔도 불었던가? 정말 글 남겨주셨네요. 멋진 우현이 어머님이십니다. 모임날 아침에 검색해보고 협회를 알게 되셨다고 모임있다고 전화해보시곤 당장에 달려오셨다고 다들 정말 밝아서 한시름 놓인다고 말씀하셨죠? 우현이가 아직 학생이고 또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앞에 있겠지만 늘 강하고 또 부드러운 어머님이 계시니 우현이는 행복할거예요. 너무 걱정마시고 모임에서 보여주신 긍정적인 모습으로 늘 우현이를 대해주시길 바랄게요. 담엔 우현이도 함께 봤으면 좋겠구요. 못다한 이야기는 사랑방에 글 남겨주세요. 협회 사람들에 대해 궁금하고 또 할 이야기도 무척 많으셨을텐데 시간상, 또 제가 성격상 한자리에 못있는지라 왔다갔다 했네요. 양해해주시길.. 우현이 어머님, 알라딘 패밀리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