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Re]장애인의 날을 기점으로
    나무 2004/04/20 821
      아마 님과 우리가 같은 길을 가고 있다면 글들 하나하나가 더 맘에 와닿을수도 있었겠네여.. 저도 첨 사랑방식구들의 글들을 보며 울기도 웃기도 때론 용기내어 글을쓰기도하고 모임에도 참석하면서 많을것을 깨달으며 갑니다. 우리는 하나이고 아픔이 같지만 주저 앉아 눈물로 하루를 채우는것이 아니라 희망의새생명을 얻는듯한 기분으로 예뿌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명숙님의 글에 힘이 될듯 싶네여. 자주 뵙으면 하고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