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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마지막이라는걸~
    항상늘 2004/04/13 858
      오랜시간은 흘러서 내가 누군가의 곁에서 무엇인가를 할 수가 없는 날이 되는지 몰라 혼자 많은 방황도 하고 괴로워도 했지만... 이 모든게 나만의 사치였나봅니다... 나로 인해 괴로움이 더욱 드리워 질지 모르겠네요.. 이젠 그 모든걸 내가 다 짊어지고 혼자 가려 합니다.. 세상은 지만 때론 좁은것 같은데. 이제는 주의사람들을 한동안 안보면서 지내야 할것 같네요.. 혹시라도 그 사람을 잊어가는데 더욱 힘들지 모르니까여. 봄이 다가오고 여름이 다가오고.. 또 다른 봄이 찾아올때쯤은 모든걸을 잊을수 잇을테니. 올해의 봄 올해의 여름 올해의 가을 올해의 겨울은 세상을 등져야 할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많은 살랑을 나누는 분들이라는걸 배웠고.. 제 스스로 많은 반성도 한것 같습니다... 이젠 여기에 남길 자취가 없어진것 같아 아쉽군요... 항상늘 행복한 일들만 회원님들에게 있기를 바라며!!! 웃음과 행복 그속에서 영그는 사랑을 느끼는 회원님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