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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많은걸 .......
    나무 2004/04/07 817
      안녕하세여. 건빵오빠.. 아디가 건빵이라 오빠를 보면 건빵속에 있는 별들이 모구싶네여.. 처음 쑥쑤러워서인지 선뜩 저희들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오뻐모습을 모면서 저도 어색했었는데 말없이 저희들 챙겨주시는 모습 저희들은 느꼈어여.. 사진을거부하시지 마세여. 오빠 짱 잘생겼는데 그모습 오래오래 간직하셔야지용.. 담에 가두 오빠의 친절함과 자상함은 살아있겠져..? 제주도분들이 넘 잘해주셔가지고는 담엔 다른알피식구들 대꾸 갈께여.. 글구 오빠글이 붙어있어서리 눈아파서 띄어놓았어여.. 오빠글 넘 방갑네여.. 건강함속에 행복함이 묻어났음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