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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걸 .......
    보리건빵 2004/04/07 791
      안녕 하세요. 길가의 벗꽃들이 바람에 하나둘씩 떨어지는 하얀눈을 맞으며 밀린 공과금을내며 피씨방에서 여러분을 만나내요. 제주를 다녀가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저에게 많은 선물을 듬뿍주시고 가셨는데 저는 여러분께 드린것이없어 미않해요.... 즐거운 제주 여행이 되셨다니 제주에살고있는저도 무척이나 즐거운 여행이었지요.. 언제나 혼자서 다니던 제주여행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며 다녀보기는 얼마만인지..... 컴퓨테에서 님들을 글만보다가 여러분을 만나게되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지무지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뵈었으면 합니다. 제주도의 변화무쌍한 날씨에 여행하는데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도착하시어 알아눕지는 않았는지.... 여러분 건빵을 무니만 알피인것 같다고 하는데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 실수로주셨던 아니던 제등급은 최고등급인거알죠. 제주에서의 모임을 하고싶다는 영돈형님.찬호형님의 글을 보고도 마음의 정리를하지못하고 미루고미루다 한해를 넘기고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형님들을 만날수있었내요. 이 못난 동생의 손을꼭잡고 형님이 더기뻐하시는 모습을뵈니 마음이 찡해오고. 저의 모든허물을 거두어주신 영돈형님. 찬호형님 정말감사드립니다. 길가의 벗꽃들이 바람에 하나둘씩 떨어지는 하얀눈을 맞으며 오늘 밀린 공과금을내며 피씨방에서 여러분을 만나내요. 제가 큰맘먹고 아니 반강제로 5년동안 찍어보지 못했던 사진을 찍고야 말았다는 사실.... 여러 동생들이 나에게 많은 변화를 주고 떠났는데 .... 오늘은 이만 좋은 좋은추억이었고 건빵에게 많은걸 알게하고 일께워주고 형님과 동생들을 알게되어 좋은만남이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