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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야밤에... 2004/03/22 869
      예전엔 따듯한 봄날이 참 좋았는데 지금은 봄,여름, 가을이 별로 좋지 않다. 좋기는 하지만 눈부심이 심해서 요즘은 겨울이나 비오기 전의 흐린날 이 또 해질무렵이 참 좋다. 가끔은 낮에 다니는것보다 밤에 다니 는것이 더 좋은듯할때도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밤에는 뭐 그냥 항 상 그랬으니까 다년가네 익숙해진 감각때문에 그리 힘든것도 잘 모르겠고.. .... 무슨 소리를 하는지 잠이나 자야겠다. 흐린날 간만에 족구나 한판해야겠다..남들은 별로 싫어하지만 강제로 꼬셔서 한판해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