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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오늘 의정부에 다녀왔습니다.
    나무 2004/03/19 827
      잘 들어가셨나여..? 갑작스런 아저씨의 출연에 첨엔 다들 시간이 없어서 저혼자 아저씨 마중하는것이 맘에 걸렸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메이저오빠를 만나구 바다언니가 시간이 나서 한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다운 얘기 많이 나눌수 있어서 잠시나마 행복했었어여.. 꼬진의정부 바람이 너무 차서 혹여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 뒤늦게 걱정해봅니다. 아저씨의 구수한 목소리와 열심히 운동하시기에 건강한 모습 담 모임때에 또 뵙으면해여. 그리구 아파트.. 축하드려여. 예뿐집에서 새로운 맘으루 따뜻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다언니의 마음을 함께 담아.. 나무 미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