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언니~ | |||||
향기론 | 2004/03/10 | 844 | |||
봄음 봄이네요. 춘삼월엔 처녀가슴까지 설레인다는 노랫말을 듣고 그냥 웃기만했는데... 언니 너무 방가워요*^^* 잘 지내시죠? 얼마전 수기집까페에 언니에게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이 언니에게 닿기도 전에 까페 폐쇄를.... 그마음 알고 답글 달아 주셨네요. 똥별이랑 현지 잘있죠? 새학년 새학기라 이것저것 분주한 가운데서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리라 믿어요. 발자취는 없어도 늘 지켜보고있다는 언니의 말에 없어도 있는듯 그런 마음으로 이곳을 들른답니다. 이른아침 평화로움으로 나를 다스려주시는 주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정녕 저는 언니에게 보고싶은 사람이구려~~ㅎㅎ 덕분에 참 기분좋은 하루를 맞을것 같습니다. 곧 볼수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