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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를 관리하려는 노력의조폭
    조폭마누라 2004/03/03 766
      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조폭은 겁도 많고 추운것도 싫어하고 저는 좋아하는것이 있다면 따뜻한날 그리고 등산이나 여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곱창을 먹는것이 행복합니다. 요즘은 얼굴살을 찌우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몸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얼굴의 살이 없어서(저의 개인적인 생각에) 그래서 살을 찌우기 위해 노력중이나 아직까지 진전이 없어서 걱정임. 요번 모임때 이쁘게 보일려고 노력중인데 아가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을 뵈올텐데 조폭이 이쁘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미용실에가서 머리를 손질하였습니다. 저 나름데로의 노력입니다. 혹시 그날 저의 머리를 보시고 괜찮으시면 이쁘다고 한마디 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이쁘지 않으면 그냥 웃어주십시요. 그러면 바로 저는 한강대교로 갑니다. 흑흑흑하면서 오늘은 괜히 이런 글을 쓰게 됩니다. 이상하지만 그래도 저는 소풍날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그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행곱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가 저보고 그럽니다. 너가 바라는 일은 이루어지니까 생각하라고 좋은 마음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