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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채감각으로 알수 있는 성격
    미르 2004/02/28 747
      안녕하세요... 미르입니다... 재미로 보세요... 1.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 낙천가 타입이다. 사소한 것에 구애 받지 않는다. 단, 자기의 감정표현도 직선적이다. 즐거운 일이 있으면 곧장 기쁨을 나타내며, 언짢은 일이 있으면 서슴없이 이맛살을 찌푸린다. 생각에 잠기기 보다는 행동하는 현대적인 기질이며, 스포츠를 좋아한다. 2. 백색을 좋아하는 사람. 자신의 감정을 위장해서 결코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 타입이다. 상대방에게 주문이 많으나 스스로에 대해서는 관대하다. 남이 하자는대로 따라가는 것 같으면서도 사실은 그렇지가 않은 완고성을 지니고 있다. 3.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 현실적인 성격이다. 애정이 짙고 사회성도 나무랄 데 없다. 상하 관계와 의리를 중하게 알며, 상당히 보수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 4. 청색을 좋아하는 사람. 공상가로 내성적인 성격. 이것 저것 망설이거나 생각에만 치우치기 쉽고 금전이다 물질적인 만족보다도 정신적인 충족을 추구한다. 이성관계에서는 한눈에 반하는 일이 많고, 상대방에게 배신당하는 일도 종종 있다. 일을 쉽게 생각했다가 쓴 잔을 마시기도 하며, 남에게 의지하려고 한다. 5. 황색을 좋아하는 사람. 행동력과 모험심이 있으며, 현실로는 만족하지 않는 적극적인 타입이다. 일단 마음 먹은 일은 무리를 무릅쓰려는 감투 정신이 있다. 단, 때때로 욕구불만에 빠지거나 남과의 의견 충돌로 풍파를 일으키는 일도 많다. 6. 자색을 좋아하는 사람. 예술가나 개성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많다. 평범한 것을 싫어하며, 늘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모으고 싶어한다. 단, 싫증을 잘 내어 한 가지 일을 물고 늘어지지 못한다. 7. 핑크색을 좋아하는 사람. 애정이 짙고 동성심이 남달리 강해서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구워을 자청하는 박애주ㅢ자이다. 여성의 경우는 로맨티스트로 무드에 약하고, 남성의 경우는 바람끼가 심하다.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