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Wannabe의 Timeless입니다 안녕하세요? 금강산님!!!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1월 수도권 모임때 앞에 앉았던 장녹수라고 합니다 가슴에 팍팍!!! 와 닿는 감동적인 글로 금강산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번 글 중에 "비전 상실 증후군"에서 '삶은 개구리 요리' 얘기는 감동을 넘어서서 저에게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갑자기 내가 지금 냄비속에 들어있는 한마리의 개구리가 된것같은... 금강산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제 자신에게 다짐을 하지만 돌아서면 또 잊어버리고... 그래요!!! 금강산님의 글 처럼 쿨하게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