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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감사합니다 (음악)
    장녹수 2004/02/22 861
     
    
    
    
         SG Wannabe의 Timeless입니다
    
    
         안녕하세요?
         금강산님!!!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1월 수도권 모임때 앞에 앉았던
         장녹수라고 합니다
    
         가슴에 팍팍!!! 와 닿는 
         감동적인 글로 
         금강산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번 글 중에
         "비전 상실 증후군"에서
         '삶은 개구리 요리' 얘기는
         감동을 넘어서서 
         저에게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갑자기 내가 지금 냄비속에 들어있는
         한마리의 개구리가 된것같은...
    
         금강산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제 자신에게 다짐을 하지만
         돌아서면 또 잊어버리고...
    
         그래요!!!
         금강산님의 글 처럼
         쿨하게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