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음악>임재범의 .. | |||||
어니.. | 2004/02/24 | 899 | |||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 조차 나 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산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 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 조폭... 일하는 애들은 모두 잘 있겠지? 우리 애들은 요즘 "새벽형인간이 되라"는 책을 보더니..... 일찌감치 자고는 늦게 일어나 더구나 너도 좀 일찍자거라. 그래야 살도 좀 통통하니 오르지 않겠니.... 그럼.... 3월6일 보기로 하자. -남한강가에서 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