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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폭마누라입니다. 너무이른 시간에 글을 쓰는것 같아 고민하지만 그래도 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게시판에 방문하였습니다.
사랑과 포도당님의 글이 이제는 보이질 않아서 혹시 무슨일이 있는지 해서 이렇게 안부를 여쭈어 봅니다.
사랑과 포도당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의 남편도 사랑님의 마음과 같았을것라는 생각에 누구보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린울 신랑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지금 잘 계신거죠 아내분도 이해를 하셨죠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이병에 대해서 이해를 하셨을 거라 믿습니다.
저도 이병을 빨리 알았지만 그때는 잘몰라서 살았다가 작년에서야 고칠수 없는 병임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해합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 이병을 고칠수 만 있다면 하는 희망으로 살거라고 우리협회에서도 남자분이 아프시지만 여자분의 이해로 결혼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똑같은 상황의 연인 커플이 있습니다.
비럭 그커플은 나이가 어리지만 그래도 사랑이란 믿음으로 사랑하고있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다면 3월 6일 에 하는 수도권모임에 나오시길 부탁드립니다.
나오셔서 부디 희망을 앋고 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무엇이가된 참견이야 하지 마시고 모임에 나오시면따뜻한 마음 한아름안겨 드릴께요
그럼 그동안 건강하시구요
시간되시면 그날 뵐께요(아내분과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