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님 안녕하세요 | |||||
조폭마누라 | 2004/02/16 | 843 | |||
안녕하세요? 상큼한 아침입니다. 잘 주무셨죠. 고구려님이 누구이신지 무지무지 궁금해 하는 일산의 조폭입니다. 저의 글을 읽으셨는지 궁금하지만 읽을 셨다면 아시죠? 얌전하게 여기저기를 다니는 조폭 누구이신지 여쭈어 보는 것이 결래가 되지 않는다면 간단하게 소개를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요즘 올리시는 음악에 빠져 제가 하루의 기분이 무지무지 좋기 때문에 그렀습니다. 또 우리 신랑도 음악을 들으면 따라하며 좋아하는 그 모습이 좋아서 더욱더 궁금하거든요. 시간이 되신다면 좋은 음악 부탁드릴께요 (우리남편이 좋아해서) 제가 남편을 무지 사랑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남편이 좋아하는 모습을 사랑하는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3월 6일에 있을 수도권 모임에 나오시면 꼭 뵐께요 그동안 까지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