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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아름다운 순종
    금강산 2004/02/11 760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래서인지 주일미사때가 제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시간이죠. 그 냥 눈을 감고 기도하는 순간에는 정 녕 절대자 그 분이 가까이 계심을 느 낍니다. 그분을 위한 영광에 저의 쓰임이 작은 종지잔이라도 되어 그 위에 세상 의 일부분이나마 밝힐 작은 촛불을 세 우고 싶습니다. 뜨겁더라도 웃으면서 말이죠.. *^^* 향기론님의 "순종"을 저도 더 배우겠 습니다.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