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운동을 하면서..... | |||||
어니언스 | 2004/01/10 | 1,028 | |||
2003.11월에 30년전 친구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왔다. 그친구는 10년전 원인모름 피부병에결려 항생제치료를 받았으나 2년6개월만에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는 희귀질환 "베체트"임을 확인할수있었고 그후 체력증강을 통해서 면역체계를 강화하면 병을 이길수 있지않겠냐는 생각으로 무산소운동인 헬쓰를 시작하였고 헬쓰 시작한지 2년6개월만에 "베체트"의 모든 증상이 사라졌다면서 헬쓰를 해보라는것이었다 또한 자신이외의 두사람에게도 운동을 시켜는데 그들도 역시 2년에서 2년6개월뒤 증상이 사라졌다는것이다. 그친구의 이야기로는 자신은 헬쓰장에 갈때 병원에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며 운동시간은 치료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친구의 권유에 따라 내가 운동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넘었다. 2004년 여름엔 쫄티를 입고 그녀와 쇼핑하는것이 나의 작은소망이다. -남한강가에서 어니언스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