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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를 돌아보면서...
    하늘소망 2003/11/24 907
      오늘 하루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냈나여? 요즘은 날씨가 왜 그리 춥운지... 오늘은 기억나는 것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기억들이 있군요.. 그 중 하나를 들추어 내어서 말하고 싶군요. 오늘은 사실 학교 수업이 없어서 잠을 신나게 잤죠.. 그런 결과 눈이 아주 많이 부어서 남들은 내가 뚱뚱해서 잘 알진 못하지만, 나는 눈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어제 국일형과 다른 형과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그리고 조금 있다가 다른 방에서 라면을 먹었으니.. 나도 참 한심하다. 내 몸이 망가진다는 사실도 잊은채, 계속 먹다니.. 지금도 조금 있다가 찜닭을 먹거든요. 사실 우리방이 맨 처음 방 사람끼리 친하게 된 것도 내가 닭 시켜먹자고 해서 여러가지로 다른 방보다 친목이 잘 도모되는 형편이라.. 우리방은 심심하면, 찜닭을 찾죠.. 오늘은 국일이형이 먹자고 하네여.. 먹어야겠져..^^* 아 참 오늘 해야할 말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된것 같군요.. 지금부터는 삼천포로 빠지지 않구 진행하도록 하죠..^^(*..*) 아 눈이 부어서,, 책을 볼려고 해도 몸이 이상하게 말도 안듣고, 힘이 들었어요. 오늘 이상하게 글이 잘 안써지네요.. 고만적을까요? 안되죠... 그건 제 스타일이 아니죠.. 머리가 지끈지끈 하군요.. 그럼 오늘 이만적을게요... 그럼 오늘도 마무리 잘하는 여러분이 되세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