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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여시 2003/11/17 860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