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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이미 옷깃을 여미며 겨울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는듯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짐을 느낍니다.
철 지난 옷을 챙겨넣고 두터운 외투등을 손질해 놓으면서 한치앞도 모르는 우리네 삶이지만은 자연은 어김없이 제 자리를 찾아 오는것이 참으로 경이롭기만 합니다.
지난 IMF보다 더 극심한 어려움을 겪으며 희망이라곤 전혀 없을듯 싶다가도 작은 미소에 작은 음성에 그리고 잔잔한 손길에 다시 힘을 내어보곤 합니다.
소망이라는것은 포기하지않을 때 찾아 오는것일겁니다.
의기소침해 질때 오히려 누군가를 위로 해보세요. 그러면 빛이 거울에 부딪혀 반사되듯 그 위로가 자신에게 힘이 되어짐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지는 원리는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에겐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조차도 애초에 우리라는 개념으로 사람을 창조 하셨습니다.
힘을 내세요!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 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왜 이런 슬픔
찾아 왔는지 원망마세요.
당신이 잃은 것보다 주님께 받은 은혜
더욱 많음에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 다면 어떤 고난도 이길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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