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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HONG.
홈피에서 이름 보니 반갑네 그랴.
아드님 한테 멋드러진 이름
만들라 해서
닉네임 쓰시게나.
그나 저나 요 전날 낮 시간에 만나서 한라산 소주 한잔 곁들여 가면서
의논 한 바 이지만.
일을 저질렀구만....
전에 부터 생각은 있었지만 이제는
세계 만방에 알려져서 제주도로 전입 올 RP 선수가 많아질까
걱정도 되는구만.
사실 나무님 전화받고 홈피 확인
했는데.
나무 얘기론 제주 등록선수는
자네하고.
나하고.
또 한 선수 뿐이라느구만.
쩝....
먼저 사무국에 명단 확인 했으면
자력으로 소리 안나게 멋진 작전을
펼칠 수 도있었는데..
쩝.
선수가 부족하면
스카우트도 고려해 볼까?
해외파 다국적군 말일세.
흐흐...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부지런한 HEY HONG !
암튼 저질러진 일이니깐
미등록 선수들 영입에
신경 써 보자고.
전화 받는 즉시 연락 주시게나.
수고 하셨네 그랴.
-다음-
회원 여러분들 날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협회 임원 여러분들 이 기회에
고생 많으시단 말 전 합니다.
자주 글 하고 싶지만
맘 이 있어도 타이핑이 늘보 라서
남 글만 읽고 나갈때가 99.9프로 ?
미안도 99.9프로 랍니다.
쨍 하고 해 뜰 날 까지 고생 좀 더
해 주시고
그 때까지 좀 더 미안 하며
살아 갈랍니다.
그저 미안 합니다.
또 한.
제주 지역 환우 분 저 한테도
연락 주세요.
HP. 011-696-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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