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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이 모두 하나같이 똑똑하고 건강하고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요?
그러면 우리가 소망하는 천국이 되어질까요?
천만에...아무 문제가 없어도 문제라고 생각 할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자신이 닥친문제의 답을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누구나다 무엇이 문제인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답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늘 아파하고 힘들어 합니다.
왜 남의 문제는 잘 풀어 주면서 자신의 문제 앞에서는 힘들어 할까요?
어릴적부터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문이나 환경으로 학습되어진 자신의 과거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기체험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 뻔한 답을 낼수 밖에 없고 잘못 된 답을 되풀이 하며 살아갑니다.
허무하고 외롭고 슬프고 괴로운거...모두가 스스로 만들어 낸 허상의 것들일수도 있습니다.
더 큰 일을 겪고나서야 그나마 그때의 아픔은 지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어!라고 말들 하는것 처럼 지나보면 별일도 아닌일들이 허다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그 문제로 발생되어질 불이익을 생각지 말고 오히려 유익의 발판으로 삼으십시오.
이렇듯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뀌어지면 주위가 놀라웁게 변화됩니다.
문제가 문제로 안보이고 오히려 감사함으로 다가섭니다.
늘 시름시름 앓는 사람은 큰 병에는 잘 안 걸립니다.
자신이 건강하지 못한 것을 알고 조심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영양제도 먹어두고 건강진단도 자주 받아봅니다.
반면에 자신의 건강을 과신하는 사람들이 어느날 고치기 힘든 병에 걸려 손도 써 볼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늘 가슴이 깨어있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 앞에서도 당당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그보다 앞서 "나는 어쩔수 없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아파하고 힘들어 하고 슬퍼하고 고독해하는것이 간혹 일어나는 삶의 조미료 역활을 지나 매일이 고통스런분들에게 같은 가슴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몇자 적었습니다.
인생에는 분명한 섭리가 있습니다.
그 섭리속에서 매 순간의 선택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한 순간의 선택으로 빚어진 결과의 차이는 너무나 엄청납니다.
할수 만있다면 사랑을 선택하십시오!
할수 만있다면 용서를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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