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 |||||
하늘소망 | 2003/10/09 | 798 | |||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요즘은 왜 이리 바쁜지.. 숨쉴시간이 마땅히 없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레포트다 뭐다, 해서 정신이 없는데, 다음주부터는 중간고사 셤기간입니다. 나의 정신을 쏙 빼놓을 만도 하지요.. 오늘 하늘을 보았습니다. 왜 그리 높은지, 은근히 하늘이 밉기만 했습니다. 제목처럼 천고마비란 말이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라는 뜻이래요..사실 하늘은 요즘 무진장 높아요. 그런데 말은 본적이 없어요, 말이 아니라 내가 살이 부쩍 찌고 있어요. 우짜죠? 후후... 여러분은 나같이 이렇게 살지 마시고 매일 차분하게 그리고 현명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사실 오랜만에 들어와서 별루 할말은 없네요.. 여러분 항상 용기 잃지 말고 , 아름다운 나날을 살아가시길 바래요. 그럼 20000줄일까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