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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
운동이란 본질적으로 양면성을 띠고 있는데 운동의 방법과 절차
에 따라서 운동하는 사람의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고 해로울 수
도 있다. 다시 말해서 운동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한 부담
이 됨으로써 생리적 기능이 향상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는 인체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무리한 운동은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할수 있다는 것이다."
대상자의 건강검진 및 체력검진의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운동
목표, 운동종류(운동종목), 운동강도, 운동빈도, 운동시간, 운동
기간 등을 결정하는 것이다.
가장 적당한 운동은 달리기 이다.
처음엔 10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30분쯤 달
리면 몸에서 열이 발생하고 이때부터 체지방이 소모되기 시작하
므로 30분이 가장 적당하다.
아침에 눈을 뜬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저녘에도 20분 이상 달리면, 효과는 배가된다.
체지방.
체지방률은 지방량이 체중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정의한다.
체력으로 분류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으나 신체부위에 많은 지
방의 축적은 활동을 저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체지
방의 많고 적음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
다.
일반적으로 체지방률은 지방량이 체중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정
의한다. 물론 적당한 체지방량은 신체기관을 보호하고 열을 차단
하거나 체온을 유지하는 데에는 "필수적 신체구성 요소"이다. 그
러나 과다한 체지방량은 신진대사를 원활하지 않게하는 원인으
로 작용하여 신체에 질병이나 노화현상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
다.
인체에서 지방이 중요한 역활을 하므로 지나치게 체지방률을 낮
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여 적당한 체지방은 건강체력을 유지
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렇듯 우리인체는 우리들의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각자 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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