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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감사해요!!!
    올가 2003/09/22 904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날려고 했는데 결국 오늘 향기론씨의 글을 읽고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전에 인간극장에서 보았지요. 너무나 잃은게 많아 잃을게 없을때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는 말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