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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우들의 경험담은 일반화된 이야기는 아닙니다. 주로 주변의 알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일 뿐입니다.
현재 시력이 좋은 편이라면 걱정하지말고 현재의 본업에 충실하시기 바라며 눈관리와 건강관리에 신경쓰시면서 긍정적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병이 있는 사람이 진행이 느리다기 보다는 어렸을 때 부터 적응이 되어 그럴 수 있고 그러한 판단은 상당히 주관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눈이 좋았던 경우 갑자기 나빠지는 사례도 있는데 대부분은 심한 우울증이나 고민, 과로, 스트레스, 건강악화, 갑작스런 환경변화등의 일이 있은 후 그런 일이 많으며 그럴경우 스스로 적응하지 못해 더욱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마음상태를 잘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눈영양제는 치료제라기 보다는 일종의 보약정도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약이 특별히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실제 알피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된 적도 없습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것 같은 약을 선택하시고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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