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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잡생각...
    파란곰 2003/08/16 817
      나무님 섹시코만도님 안냐세요. 남들은 연휴라고 놀러갔는데 전 지금 회사 피씨앞에 쪼그리고 앉아있네요. 글구 어제 춘천여행은 저 멀리 날아갔답니다. 친구의 무릎인대가 늘어나 걸어 다닐수 없는 상황이더군요.ㅠㅠ 그래서 우리집 막내동생(?) 꽃님이 꼬옥 껴안고 잠만 잤읍니다. 나무님 궁금사항해결...저는 29살 노처녀구요 10년째 사직서 제출할 날을 꿈꾸며 사는 푼수떼기 파란곰이랍니다.ㅎㅎㅎ 아직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 정규모임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있죠.이번달 월급타면 꼬옥 회원가입해야죵^^ 제나이 29살이다 보니 20대 모임에 가야할지 30대모임에 가야할지 쬐금 고민하고 있어요. 두분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