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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노력을 하여야만 진정한 사람이 될수 있을까?
내가 살아야 할 생은 이렇게도 많은데 자꾸만 뒤돌아보면 허무하기만하고 내 자신이 미워지는 날들이 나를 힘겹게 만드는것 같군
어릴적 공부 잘하는 아이들앞에서 나는 맘속으로 다짐했었지..
인생은 공부가 다 아니라고..
착하게 살면 된다고..
이제는 어릴적 다져먹은 맘이 뜻대로 되지 않으니 어디 깊은 산속에 절에 들어가 나 자신을 스스로 다스릴줄 아는 자로 다시 거듭나야 겠다.
아니면 팔뚝에 '차카게 살자'라는 문신이나 세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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