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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사람이란 씨앗 
향기론 
2003/08/04 
808 나무....님^^* 늘 글에서 만나서리 반갑다는 인사는 접어두고요~ 그냥 나무라는 어감이 주는 느낌이 참 좋아요. 아낌없는 주는 나무 맞죠? ㅎㅎㅎ 바다님은 영혼이 맑아서 언제나 존 사람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사랑을 받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에게 늘 힘이 되지요.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그냥 마음로도 충분히 서로를 느낄만큼 가까운 사이랍니다. 에혀~(혼자 생각인가?) 나무님은 글쓰시는 재주도 있으시구, 상대를 아끼는 이뿐 마음도 있으시구,무엇보다 자유로와 보이는게 참 부러워요. 이렇게 답글로 따로 인사해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제가 좀 낯을 가리거든요~~ 울 바다행님 마니마니 사랑해주시구여~ 항상 명랑 쾌활만땅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