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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유언에서 자신의 관 양옆에 구멍을 뚫어 양손이 밖으로 나오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세상에 부러운거 없이 모든걸 다 가졌던 황제였지만 죽어서 땅에 묻힐때는 아무것도 없는 빈손으로 간다는 교훈을 주기 위해서였답니다.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라는 거지요.
시인 괴테는 인생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고작 이 세상에서 하나의 나그네, 한가닥 편로에 지나지 못한다. 그대들인들 이 밖에 더 무엇이겠는가?"
그렇습니다.
인생은 왕복이 없는 편로이며 그래서 어떠한 것도 영원하지 않으며 되물릴수도 없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아무렇게나 살수도 없고, 그렇다고 두번다시 오지않는 시간이라고 집착해서 살수도 없는것이 인생의 양면입니다.
이러한 인생을 최대한 잘 살 수 있는 방법중 한가지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현대인들중에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적으로 독립하지못해서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출못하고 그저 억누르고 살아야만했던(유교사상의 병폐) 여성의 경우 더 더욱 이러한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자아 독립이 되지 않는 경우 괜히 상대를 원망하고 증오하며 모든것을 남의 탓으로 돌려 버리는 등 사회의 범죄와도 무관하지 않게 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이 지옥과도 같을 것입니다.
산다는것은...
아름다운 여행이며, 귀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설혹 그렇지 못할지라도 분명 살아 남은 자는 축복받은 자입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 나쁜생각으로 갈등할때 어느분이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
"당신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전 아무대답도 못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지요. 사랑은 커녕 늘 자박하고 자학만 해왔던 나를 발견한것입니다.
제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길들여져 있는 제 자신을 느낀뒤 내가 한없이 불쌍해지는겁니다.
이런 저에게 그분은 아래와 같은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1.하루에 세번씩 거울을 보고 이렇게 말해봅시다.
ㅇㅇ야 안녕~ 그러면 거울이 이렇게 대답할것입니다. 그래, ㅇㅇ야 사랑해~라고..
2.하루에 세번씩은 꼭 누군가를 끌어 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것입니다. 대상은 자유입니다. ㅎㅎ
3.가족이나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해서 꼭 그 말을 들으시라는겁니다.
서로 나누면 더 좋죠^^*
위의 세가지 방법으로 하루가 얼마나 행복해지는지...산다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건지...금세 아시게 될겁니다.
저는 탁월한 효과를 보았지요.
표현에 서투르고 솔직하지 못한 님들!!!
자~ 이제 GO~GO!
당장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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