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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두 무척 반갑네요^^*
울 아들이랑(고1) 비슷한 또래루 보이길래 왠지 더 편안하게 느꼈졌던 그분...근데 나이가 만만치 않았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빙그레 웃음이 나네요.
음~울 아들이 솔직히 나이에 비해 아주 쬐금 겉늙어 보이거든요. ㅎㅎ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너무 더워서 그냥 방콕하고 계신건 아니죠?
건강한 땀 내음은 젊음의 향기인데...
왜 이런말 있잖아요.
남을 위로할때 같은 아픔을 앓아보지 못한 사람의 위로는 그저 입술의 말처럼 가슴의 울림이 느껴지지 않지만 같은 아픔을 겪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진실된 위로를 할수 있다고...
잘은 모르지만 님이나 저는 아픈 경험을 통해 값진 보물을 갖게 된거같네요.
--창조적인 실패는 하나님의 선물이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음~
사랑한다는말 참 이뻐요.
사랑한다는말 참 좋아요.
사랑한다는말 참 기뻐요.
그리고 감사해요~사랑할수 있고 사랑 받는다는게...
늘 행복하세요^^*
ps:누가 그러던데요~'느끼' 아니라 아주 상냥하구 부드러운 남자라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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