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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한마디의 위력
    좋은생각 2003/07/20 980
      딸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빠~~ 바다는 왜 파랗지~~? " "응.. 바다는 마음이 푸르니까 파란거야~~" 이 아이는 바다를 닮고싶어 늘 푸른마음을 갖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어른이되면 바다처럼 넓고 푸른 마음을 갖게 될것입니다. 어릴때 듣는 정겨운 말 한마디가 아이를 밝고 따뜻한 사람이 되게합니다. 거짓말..부정적인 말..거친말..유혹의말은 사람을 어둡게하고 메마르게 하지만 진실된말..부드러운말..긍정적인말 감사의말..칭찬의말..소망의 말은 마음을 촉촉하게 하고 밝고 푸르게 살도록 합니다. 내 입술의 말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합시다. 그 상처는 그 사람을 아프게하고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더 아프게 할것입니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듯 말도 자라 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습니다. 내 입술의 좋은말로 사람들이 기쁨을 얻도록 합시다. [좋은생각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