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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또 반복이네요..
알피협회 아직 아마라서 그런지 많이 삐그덕 거리네요...
회원들도 잘못이지만 집행부도 만만치 않네요..
역지사지란 말있죠? 한번쯤 생각해 보셨어요???
저같은 회원은요 게시판에 그런글 올라올때 마다 무슨생각 하는지 아세요?
'또 왜저래.... 몬소리 하는거야? 자기들 끼리 또 뭐하나보네..'
이정도까지도 생각하거든요
항상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욕은 다먹어야 하고 죄인처럼 가만히 있어야 하는 처지인가봐요
왜 아무런 설명도 아무런 말씀도 아무런 게시도 없으셨으면서....
전요...여기 정회원이지 인데도 불구하고 협회에서 가이드북을 지금 만들고 있는지도 또 수기지 발행하는지도 정확히 이제서야 알았어요
그것도요 만들고있다...누가누가 담당해서 만들고 있다... 열심히 하고있다 ...힘들어죽겠다...라고 해서 알게되네요
이번에 이래이래 해서 무얼 할계획이다 ...도와줄수 있는사람 모집한다...도와달라...이런식으로 알게된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네요...
막말로 어차피 도와줄수 있는사람은 따로 있잖아요?!! 다들 잘 아시잖아요..도움이 될수 없는사람이 도와준다고 나서는건 눈치없는 바보아닌가요?
역시 또 이러시네요...
위에서 실컷 일벌려 놓고 다 정해놓고 다 맞춰놓고 힘들어 죽겠는데 알아주지도 않고 협조도 없어서 화가나신거죠?
저역시 수기집 만든다...글공모하니깐...하나씩 글들 좀 써달라..라는 글 읽었을때...
'왠 수기집? 저런건 또 왜만들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집행부는 너무너무 힘들고 지쳐가는데 저희들은 저희들끼리 모여서 먹으러나 다니고 룰루랄라 신이 났었던 모양입니다
근데요 몰랐거든요 아무것도요
어차피 수기집이던 가이드북이던 팀원들도 개인적으로 부탁받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분들도 꽤 되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전요...여기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시는거 알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불평불만도 없고요...그저 이자리가 있다는것 만으로도...감사드려요...근데요 가끔씩 이러실대는요...조금은 섭섭하기까지 해요
아무리 별도움 안될꺼 같고.. 잘알지도 못하는 회원들에게도 협회의 일은 알려주셨음 하네요
이렇게 회원들도 참여해야할 일들이 생기잖아요...
알림방은 수도권모임 알림용으로만 쓰는곳이 아니잖아요??
힘드신데 수고들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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