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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김징고무신 2003/07/13 919
      간만에 검정고무신입니다. 미리 들려주는 비바체의 곡들이군요. 고마워요 주상씨인가요? 이제 조금은 마음의 여유로움으로 이렇게 한수준하는 곡들을 접하고보니 신분 상승이라도 한듯하네요. 소모임에 참여한 보람이 있습니다. 매일같이 놀기만하면 뭐하나요. 아니지!! 영어도하고 음악감상도 하는데. 이렇게 미리 듣고가서 현장에서 연주를 듣다보면 감동그자체더군요. 생각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