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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습니다
    2003/07/08 989
      오늘 처음으로 가입했습니다. 저같은 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는지 몰랐는데 있었군요 저도 지금 옛날보다 시야가 많이 좁아졌거든요 21살 군대가서 알았으니까 한 7년 됐네요 저도 지금 점자공부좀 해야 되는데 별로 내키지가 않군요. 처음에는 R.P환자라고 들었을 때는 망막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잘참고 사회생활 하고 있습니다. 나가서 일하는 게 힘들고 괴롭지만 저는 시스템관리자를 위해서 지금도 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힘내시고요. 다음에 글올리겠습니다.